조합원당 하나의 주택을 공급받는 것이 원칙인 정비사업장 내에서
종전주택의 면적·시세가 비교적 큰 조합(원)의 반대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자,이를 해결할 수 있는 ‘1+1 분양’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새 아파트 외에 추가로 한 채를 더 공급받는 ‘1+1 분양’!
원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것일까요?지금부터 1+1 분양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을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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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새로운 시작
2화 – 재건축 안전진단이 뭐길래?
3화 – 조건부 재건축 통과 그 이후.. 또다시 정밀안전진단?
4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1)
5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2)
6화 – 희망아파트 추진위원회 출범, 재건축 시동걸다
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긴 여정
8화 – 희망아파트 조합설립 코 앞으로 다가오다
9화 – 조합 출범한 희망아파트! 그 다음은..
10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1)
11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2)
12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3)
13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4)
14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5)
15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입찰 결과는
16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다
17화 – 시공사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하다
18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 정기총회를 진행하다
19화 – ‘경축’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완료되다
20화 –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단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1화 – 쉽지 않은 건축심의 관문, 그 결과는
22화 – 희망아파트 건축심의 통과! 다음 절차는
23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1)
24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2)
25화 – 사업시행인가 그 이후, 관리처분인가 준비 중
26화 –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 시작
2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중
이주택, 조하원 부부의
좌충우돌 재건축 이야기 28화
성공적으로 조합원 분양을 마무리 짓고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착수한 조합
정기총회 및 관리처분인가 신청까지 완료하는데…
과연 그 결과는?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과도한 입찰보증금 탓에 정비사업 수주 손사래
성수전략정비구역 정비계획 변경 입안 돌입… 초고층 개발 기대
금정역 일대 신탁방식 재개발 3곳 시공사 선정 속도
제물포역 일대 개발 시동…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 전망
공사비 급등 외 과도한 입찰보증금이 정비사업 수주를 기피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대형 단지는 물론 소규모 사업장까지 많게는 수백억 원, 적게는 수십억 원의 입찰보증금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단지들도 입찰보증금 요구가 관행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에서 최초로 신탁방식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 흑석11구역도 지난 2020년 시공사 선정 당시 입찰보증금 400억 원을 내도록 했습니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수백억 원에 이르는 입찰보증금을 낼 수 있는 건설사는 손에 꼽힐 정도이며, 앞으로 여의도, 목동 등 초대형 수주가 예정된 가운데 수의계약이 아닌 경쟁 유도를 위해서라도 제도 개선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서울 한강 변에 9,000가구 규모 대단지가 들어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성동구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구단위 및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1~4지구로 나뉜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사업은 12년이 지나도록 정체되었다가 서울시가 지난 6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하면서 다시 동력을 얻었습니다. 앞으로 관계 부서 협의와 지구별 설명회, 공람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내년 3월까지 정비계획 입안을 마무리 지을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서울시 층수 제한이 폐지되면서 초고층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네 개 지구는 모두 70층 이상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으로, 가장 높은 80층을 계획 중인 3지구는 지난 9월, 조합원에 법적 상한선에서 최고 층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경기 군포시 금정역 일대 신탁방식 재개발 사업지 3곳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산본1동1지구가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가장 먼저 시공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산본동 78-5번지 일대 8만 4,398㎡에 아파트 2,02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앞선 2차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한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돼 수주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인근 금정역 역세권과 산본1동2지구 재개발 사업도 잇따라 시공사 선정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경인전철 1호선 제물포역(북쪽) 일대 개발 사업인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인천도시공사(iH)는 2030년까지 1조 9,502억 원을 투입해 주택과 주거, 상업공간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민간사업자 평가위원회’에서 DL·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사업명은 ‘다이내믹 링키지 시티(DYNAMIC LINKAGE CITY)’로, 청년·신혼부부·중장년층을 모두 아우르는 맞춤형 특화 설계를 통해 3,500채 규모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역세권 입지를 활용해 문화와 상업이 공존하는 거리도 조성될 계획입니다. 다이내믹 링키지 시티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리츠 개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iH는 리츠를 통해 민간 주도 정비사업 대비 우수한 안정성·사업성·신속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개발 이익을 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상권이 쇠퇴하고 인구가 줄어 슬럼화되고 있는 제물포역 인근이 고품격 주거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입니다.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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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새로운 시작
2화 – 재건축 안전진단이 뭐길래?
3화 – 조건부 재건축 통과 그 이후.. 또다시 정밀안전진단?
4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1)
5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2)
6화 – 희망아파트 추진위원회 출범, 재건축 시동걸다
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긴 여정
8화 – 희망아파트 조합설립 코 앞으로 다가오다
9화 – 조합 출범한 희망아파트! 그 다음은..
10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1)
11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2)
12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3)
13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4)
14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5)
15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입찰 결과는
16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다
17화 – 시공사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하다
18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 정기총회를 진행하다
19화 – ‘경축’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완료되다
20화 –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단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1화 – 쉽지 않은 건축심의 관문, 그 결과는
22화 – 희망아파트 건축심의 통과! 다음 절차는
23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1)
24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2)
25화 – 사업시행인가 그 이후, 관리처분인가 준비 중
26화 –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 시작
2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중
28화 – 분양신청 후 본격적인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들어가다
이주택, 조하원 부부의
좌충우돌 재건축 이야기 29화
우려와는 달리 관리처분계획인가 승인 후,
고시까지 완료된 희망아파트!
연이어 이주 소식이 전해지면서
조합원들도 생각이 많아지고…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지속되는 공사비 분쟁… 검증 관련법 손본다
1기 신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급물살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사업시행계획인가 획득
광명5R구역 재개발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 내달 분양 예정
앞으로 시장, 군수 등 지자체장도 공사비 검증에 나설 전망입니다. 최근 김정재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는 검증 신청자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현재 사업시행자(조합)만 공사비 검증 신청이 가능하지만, 개정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지자체장도 직접 공사비 검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검증 제도 실효성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검증 기간이 평균 8개월가량 소요되는 데다 강제성도 없어 사업이 더 지연된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지자체장까지 나서면 갈등이 증폭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주택 정비사업에서만 가능했던 공사비 증액 검증을 리모델링 사업에 도입하는 방안도 추진 중입니다. 최근 리모델링 사업 내 조합과 시공사가 갈등을 빚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중재할 제도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최근 발의된 주택법 개정안에 따르면 당초 계약금액 대비 증액 규모가 10%를 넘기거나, 주택단지 소유자의 20% 이상이 검증 의뢰에 동의하면 한국부동산원, LH, 지방공사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정부도 해당 법안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국회 통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 특별법’을 둘러싼 여야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되면서 연내 통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특별법은 면적이 100만㎡ 이상이며, 택지 조성 20년이 지난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경기 일산, 분당 등 기존 1기 신도시뿐 아니라 서울 상계·중계, 부산 해운대, 인천 연수 등 전국 약 50개 지역의 정비사업이 탄력받을 수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특별법이 연내 국회를 통과하면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에 대한 정비사업 청사진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경기 고양시와 성남시 등 1기 신도시 내 지자체들은 빠른 대응을 위해 특별법을 반영한 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국토교통부도 국회 일정에 맞춰 이르면 내년 선도지구를 지정해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읽으러 가기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며 재건축 사업의 7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건폐율 18.7%, 용적률 299.9%를 적용해 최고 30층 높이 1,531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사업입니다. 분양주택이 1,358가구, 임대주택이 173가구씩 공급될 예정이며,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3호선 오금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조합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만큼 곧바로 시공사 선정 절차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현대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오는 12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동 78-38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로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입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에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인근 광명동초, 광명초, 광명중, 광명고가 자리하고 있어 교육 환경 또한 우수합니다. 현충근린공원, 안양천 등 다수의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서울권의 쇼핑, 문화, 의료 인프라까지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 역시 큰 장점입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건설사가 참여하는 만큼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될 계획이며, 남녀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등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도 함께 구성될 전망입니다. 읽으러 가기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서울시 안전진단 융자지원, 참여 단지 속속 등장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유찰
정비사업 수주시장 내 건설사 컨소시엄 구성 확산세
현대건설, 세계적 권위의 ‘IFLA 어워드’서 조경상 수상
지난 7월 도입된 재건축 안전진단 융자지원을 신청한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추진 주체가 나뉘어 있어 모금이 어려운 통합 재건축도 융자지원을 통해 사업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통합 재건축을 추진 중인 강서구 염창동 염창우성1·2차와 삼천리아파트는 주민 동의율 50%를 채워 조만간 구에 융자지원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 외 도봉구 창동 동아아파트, 영등포구 신길우성4차, 노원구 상계임광 등이 융자지원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서울시 안전진단 융자지원은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려는 단지를 지원하기 위해 주택 공급 활성화 취지에서 도입한 제도로, 주민 동의율 50%만 맞추면 정비계획 제출부터 조합설립추진위 설립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주민 동의율 요건이 50%로 문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전진단 탈락 시, 주민대표가 융자금을 갚아야 하는 것도 부담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대규모 재개발 사업인 노량진1구역의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습니다. 여러 대형건설사의 참여가 예상됐지만 조합 내 내분으로 인한 조합장 해임총회 발의, 3.3㎡당 730만 원 수준의 낮은 공사비 등 악재가 겹치면서 입찰 참여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만간 입찰 재공고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계는 입찰 조건의 변화 없이는 유찰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읽으러 가기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사업성 악화 및 분양 시장 침체로 정비사업 수주시장에서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구성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을 지정했습니다. 미추홀구 도화동 94-1번지 일대에 아파트 3,500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 리츠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재건축·재개발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사업 역시 컨소시엄 구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안양 공작부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연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리모델링 사업으로까지 사업성 악화가 확산하고 있어 앞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건설사들의 전략적 제휴 또한 확산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현대건설이 세계 최고 권위의 조경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17일 열린 ‘2023 IFLA 어워드’에서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부문과 놀이터 디자인 부문의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공동주택 부문의 수상작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단지 조경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세련된 현대미술관의 풍경이 특징입니다. 놀이터 디자인 부문 수상작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 ‘토끼 놀이터’는 세계 최초 3D프린팅 기술로 구현한 어린이 놀이시설물로, 비정형 구조가 주는 생동감과 주목도 높은 색감이 조형미를 이룬 점이 돋보입니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건설은 공동주택 부문에서는 국내 최고상, 어린이놀이터 부문에서는 국내 건설사 중 유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련될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 조경 디자인으로 입주민의 주거문화 품격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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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새로운 시작
2화 – 재건축 안전진단이 뭐길래?
3화 – 조건부 재건축 통과 그 이후.. 또다시 정밀안전진단?
4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1)
5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2)
6화 – 희망아파트 추진위원회 출범, 재건축 시동걸다
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긴 여정
8화 – 희망아파트 조합설립 코 앞으로 다가오다
9화 – 조합 출범한 희망아파트! 그 다음은..
10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1)
11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2)
12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3)
13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4)
14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5)
15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입찰 결과는
16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다
17화 – 시공사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하다
18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 정기총회를 진행하다
19화 – ‘경축’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완료되다
20화 –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단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1화 – 쉽지 않은 건축심의 관문, 그 결과는
22화 – 희망아파트 건축심의 통과! 다음 절차는
23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1)
24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2)
25화 – 사업시행인가 그 이후, 관리처분인가 준비 중
26화 –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 시작
2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중
28화 – 분양신청 후 본격적인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들어가다
29화 – 관리처분계획 인가 고시 그리고 이주 준비
이주택, 조하원 부부의
좌충우돌 재건축 이야기 30화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임시 거주지 마련 비용을 고민하는 조합원들에게는
이주비? 이사비?
마냥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데…
조합원 입장에서 가장 큰 관심인 이주비 대출!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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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새로운 시작
2화 – 재건축 안전진단이 뭐길래?
3화 – 조건부 재건축 통과 그 이후.. 또다시 정밀안전진단?
4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1)
5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2)
6화 – 희망아파트 추진위원회 출범, 재건축 시동걸다
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긴 여정
8화 – 희망아파트 조합설립 코 앞으로 다가오다
9화 – 조합 출범한 희망아파트! 그 다음은..
10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1)
11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2)
12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3)
13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4)
14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5)
15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입찰 결과는
16화 –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에 박차를 가하다
17화 – 시공사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하다
18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 정기총회를 진행하다
19화 – ‘경축’ 희망아파트 시공사 선정 완료되다
20화 –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단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1화 – 쉽지 않은 건축심의 관문, 그 결과는
22화 – 희망아파트 건축심의 통과! 다음 절차는
23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1)
24화 – 드디어 희망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하다!(2)
25화 – 사업시행인가 그 이후, 관리처분인가 준비 중
26화 –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 시작
2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 중
28화 – 분양신청 후 본격적인 관리처분계획 수립에 들어가다
29화 – 관리처분계획 인가 고시 그리고 이주 준비
30화 – 이주비 대출은 어떻게 받나요
이주택, 조하원 부부의
좌충우돌 재건축 이야기 31화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이주 및 이주비 신청을 안내하고,
이주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인 희망아파트!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민간 역세권 정비사업장에도 용적률 등 규제 완화 적용
재초환법·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국회 통과
서울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 속도… 대형 건설사 수주전 예고
현대건설, 6,300억 원 규모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 수주
앞으로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사업에서도 용적률 등 규제 완화가 적용됩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년 1월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철도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쉬운 정비구역에 대해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추가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완화된 용적률로 지어진 주택 일부는 ‘뉴홈’으로 활용해 공공 주택 공급을 늘릴 방침입니다. 공공 주택 제공 시 법적 상한 용적률을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적용 지역도 주거지역에서 준공업지역으로 확대됩니다. 주민들이 더 쉽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역만 설정해 지자체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하는 ‘정비계획 입안요청제’도 도입돼 시행될 예정입니다. 역세권에 있는 재건축 추진 단지들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역세권 정비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부담금 면제 초과이익 기준을 기존 3,000만 원에서 8,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부과율 결정 구간 단위를 기존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넓히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 실수요자 부담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주택을 20년 이상 장기 보유한 1주택자 부담금은 최대 70%, 15년 이상은 60%, 10년 이상은 50% 감면됩니다. 이번 소위 통과로 부담금 부과 예정이었던 전국 111곳 재건축 단지 중 44곳이 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법안은 국토위 전체 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 국회 본회의 등을 거쳐 내년 2월께 시행될 예정입니다. 읽으러 가기
같은 날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소위를 통과하면서 중층 아파트가 많은 노후 택지지구 개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 적용 대상지는 조성 20년이 지난 100만㎡ 이상 택지로, 경기 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뿐 아니라 서울 상계·중계, 부산 해운대, 대전 둔산 등 전국 51개 지역이 포함될 전망입니다. 해당 법안은 국회 본회의 등을 거쳐 내년 4월께 시행이 유력합니다. 분당구 정자동 한솔1·2·3단지 등은 선도지구로 지정받기 위해 사전 동의율 확보에 나섰습니다. 읽으러 가기
리모델링 사업비가 1~2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 단지들이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각축전이 예고됩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일대 우성2·3단지·극동 리모델링 조합은 내년 초 시공사 입찰 공고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신동아4차도 별도로 조합을 설립해 향후 3개 단지와 함께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4개 단지 가구 수를 합하면 총 4,397가구 규모로, 대단지인 만큼 조합은 단독 입찰이 아닌 컨소시엄 형태로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강북권 리모델링 최대어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아파트도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 가구 수는 3,116가구로, 리모델링을 통해 총 467가구를 늘릴 계획입니다. 해당 사업은 추정 사업비가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 외에도 삼성동 서광아파트, 개포동 대청아파트 등 강남권 중소 규모의 구축 단지들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읽으러 가기
현대건설이 6,300억 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 8만 4,398.9㎡를 재개발해 지하 4층 ~ 지상 35층, 15개 동, 공동주택 1,820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예정) 노선인 금정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도보 내 거리에 마트, 영화관, 초등학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곳입니다.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센트럴’을 제안했으며, 군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해외 건축 명가 NBBJ와 협업해 혁신적인 특화설계를 계획했습니다.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