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전문 매거진 ‘매거진H’가 4월 5주차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오는 5월 25일, 대전 도마·변동16구역의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가 예정되어있는 가운데, 앞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의 수주가 유력하다는 소식입니다.
도시개발 시, 과밀화 제한을 목적으로 도입된 ‘기부채납’. 공공시설과 같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필요로 하는 재원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용적률 상향 등 개발에 유리한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기부채납은 정확히 어떤 형태로 이뤄지는 것이고, 그에 따른 혜택은 어떻게 부여되는 것일까요? ‘기부채납’에 대해 함께 자세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