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 현대건설 매거진H

2024년 4월 5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1기 신도시별 정비대상 주택 수의 10%까지 선도지구 선정 방안 검토

한남4·5구역, 연내 시공사 입찰 진행… 치열한 수주전 예고

목동14단지, 최고 60층 높이 재건축 추진

대전 도마·변동 일대 재개발사업 속도… 16구역 시공사로 ‘현대건설’ 유력


1.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본격화… 지역별 정비대상 주택 수의 10%까지 선정 방안 검토

특별법 시행에 따라 정부가 5월 중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기준을 제시하고, 연내 전체 정비대상 주택 수의 5~10%까지 선도지구로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예컨대, 총주택 수가 9만 7,600가구인 분당은 4,900~9,700가구가 선도지구 물량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일산은 6,800가구, 평촌·산본·중동은 각각 4,100가구가량 선도지구 지정이 가능합니다. 이를 고려하면 올해 5개 1기 신도시에서 총 2~3만 가구의 선도지구가 지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도지구 지정 요건으로는 주민 동의율과 가구당 주차장 대수, 주민 불편 정도, 통합 정비 규모 등을 함께 고려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특별법 시행에 맞춰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기구 7곳도 지정했습니다. 국토교통부 도시정비기획준비단장은 지역별 주택공급 여건, 이주단지 공급계획 등을 고려해 전세시장 불안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에서 선도지구를 지정할 것이라며, 오는 2027년 착공해 2030년 입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읽으러 가기


2. 한남4·5구역, 연내 시공사 입찰 진행…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건설사 간 물밑 수주전 치열 전망

한남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 내 한강 조망권을 갖춘 한남4구역과 한남5구역이 연내 시공사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사 간 물밑 수주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하반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에 나설 예정입니다.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에 최고 22층, 2,331가구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한남3구역과 인접해 있습니다. 해당 구역은 높이 제한을 최대 55m까지 완화하되, 층수는 유지하여 쾌적성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현재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조합은 조만간 건축심의를 받고 이르면 오는 9월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지난 11일 서울시의 건축심의를 통과한 한남5구역도 연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지하 6층 ~ 지상 23층 규모의 56개 동, 2,592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으로, 용산구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인근에 위치한 곳입니다. 한편, 한남4·5구역 모두 시공사 입찰에는 컨소시엄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3. 목동신시가지14단지, 최고 60층 높이 재건축 추진… ‘초고층 재건축’ 대열에 목동 합류 기대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가 최고 60층 높이 재건축을 추진합니다. 최근 양천구청은 목동14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공람 공고했습니다. 이 단지는 1987년 15층 안팎, 3,100가구 규모로 지어졌으며,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역세권입니다. 안양천과 가깝고, 신목초·목일중·신목고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합니다. 이번 계획안에는 목동14단지의 최고 층수를 35층이 아닌 60층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전체 규모도 현재보다 1,900가구가량 늘어난 5,007가구로 계획됐습니다. 공공기여는 공원과 도로, 안양천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받을 예정입니다.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에 대한 구체적인 정비계획안이 나온 건 이번이 두 번째로, 나머지 단지들도 재건축 정비계획 밑그림을 그리는 중입니다. 읽으러 가기


4. 대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일대 재개발 사업 속도… 도마·변동16구역 시공사로 ‘현대건설’ 선정 유력

대전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재개발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연이어 진행하는 등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마·변동16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오는 5월 25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합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68-1번지 일대에 지하 4층 ~ 지상 38층, 공동주택 2,161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앞서 진행된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현대건설이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16구역과 6-1구역을 제외한 11개 구역은 모두 시공사 선정을 마친 상태로, 이들 구역이 시공사 선정을 마치면 모든 구역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전망입니다.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