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소식에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를 붙여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
바람의 영향에서 안전한 건물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중요해지는 ‘내풍 설계’
거주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건설사 최초로 바람의 영향을 실험하고 연구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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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서울시, 시공사 선정 시기 ‘조합설립인가 이후’로 앞당긴다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재건축 움직임 활발…미미삼·목동 일대 관심 급증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 겪자 수의계약, 컨소시엄도 환영하는 조합
부산시, 민간 공공주택 사업비에 물가 변동 적용·조정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 적용 구역뿐만 아니라, 시내 모든 정비사업 구역에서 조합설립인가 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 이번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시공사의 구체적인 시공계획과 건축·교통 등 심의가 동시에 진행돼 사업 기간이 단축됩니다. 정비사업 초기 단계에 자금조달 방안 마련, 브랜드 설계 적용 등도 가능해집니다. 시는 ‘제도 개선 특별팀(T/F)’을 운영하고, 시공사 조기 선정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미륭·미성·삼호3차로 이뤄져 일명 ‘미미삼’으로 불리는 월계시영아파트는 현재 정밀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총 32개 동, 3,930가구 규모로 성산시영(3,710가구)과 함께 강북 재건축 최대어로 거론됩니다. 규제 완화 이후 목동신시가지 3·5·7·10·12·14단지와 신월시영 등 7개 단지의 연이은 안전진단 통과로 인해 ‘미미삼’도 무난히 재건축 가능 판정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지며, 일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등급 미달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가 완화된 기준을 적용받아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지는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송파구 올림픽훼밀리타운이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44.73점을 받아 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 송파구 ‘올림픽 3인방(올림픽훼밀리·올림픽선수기자촌·아시아선수촌)’ 단지 중 첫 사례입니다. 읽으러 가기
최근 경기침체 및 미분양 우려로 경쟁입찰은 피하고 알짜단지를 선별하는 등 건설사들이 수주에 신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자 조합은 수의계약 및 컨소시엄 수주도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4,000여 가구 규모로 업계 이목을 끌었던 울산 중구 B-04구역 재개발 조합은 현대건설·삼성물산에 컨소시엄 참여를 제안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부산시가 민간 공공주택사업에 물가 변동을 적용·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 시행 지침’ 개정 추진을 위한 행정예고를 한 상태입니다. 부산시는 현재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등 다수의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추진 중이지만, 부동산 경기 하락과 대출금리 및 원자잿값 상승에 따라 민간 참여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민간 사업자 사업비 조정이 가능해지면서 물가 변동에 따른 분쟁 방지, 지역건설업체의 부담 경감으로 지역건설의 위기 대응 및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읽으러 가기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표…기대와 우려 공존
서울시, 혁신디자인 적용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 50층 높이 건물 허용
‘35층 룰’ 폐지됐지만…층수 상향 정비안 심의 미뤄져
무더기로 안전진단 통과한 양천구 일대, 정비구역 지정 속도전
정부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주거지의 재건축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표했습니다. 택지 조성 후 20년이 지난 100만㎡ 이상 대단지를 대상으로 적용됩니다. 정부는 공공성 확보 여부에 따라 재건축 안전진단을 면제해주고 용도지역 변경과 용적률 상향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종 상향’을 통해 3종 주거지역이 되면 최대 300%, 준주거지역이 되면 최대 500%까지 용적률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리모델링 추진 단지에 대해서는 가구 수를 기존 15% 이내에서 20% 안팎으로 증축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읽으러 가기
다만 종 상향으로 용적률을 늘렸을 때 단지 내 건물 면적이 넓어져 일조권 및 사생활 침해의 문제가 우려됩니다. 읽으러 가기 부동산 시장 침체 국면 속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문제와 구체적인 이주대책 마련 등도 남아있어 실제 착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하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 대해 50층 높이 초고층 건물을 허용합니다. 시는 스페인 세비야의 메트로폴 파라솔,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마켓홀과 같이 세계적 명소가 되는 건축물을 짓는 데 걸림돌로 작용해온 높이·건폐율 등 건축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용적률은 법적 상한의 최대 120%까지 상향 적용합니다. 창의적 건축물은 공사비가 더 든다는 점을 고려해 과감한 투자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통합심의’를 통해 혁신적 디자인이 실행 단계에서 변경·왜곡되거나 사업 추진이 늦어지지 않게 행정지원을 하고, 창의적 설계 유도를 위한 사전공모제도도 운용할 방침입니다. 읽으러 가기
여의도 시범, 압구정 현대, 잠실주공5단지, 은마아파트 등 재건축을 앞둔 곳은 앞으로 다양한 혁신 설계를 바탕으로 50층 이상 초고층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서울의 첫 시범 사업지는 ‘노들섬’으로 낙점되었으며, 국내·외 건축가를 초청해 디자인 공모를 받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한 35층 높이 규제가 전면 폐지됐지만 하위 계획인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재건축 부문이 아직 수립되지 않아 층수 상향을 추진하는 재건축 단지들의 서울시 심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적용 중인 ‘2025 기본계획’은 주거 시설의 최대 높이를 35층으로 제한하고 있어 서울 내 재건축 조합들이 35층 이상의 설계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규제 완화 이후 무더기로 안전진단을 통과한 서울 양천구 일대 재건축 아파트들이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 규제가 느슨한 부동산 침체기가 오히려 재건축 사업 추진의 적기라는 판단입니다. 단지별로 정비계획수립에 필요한 동의서를 모으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신월시영아파트와 목동신시가지12단지는 지난 11일, 재건축 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목동신시가지13단지는 지난 9일 양천문화회관에서 모금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재건축 열망에 발맞춰, 양천구도 지난달 구청장 직속 도시발전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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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앞다퉈 지원책 내놓는 자치구들
주택시장 침체에도 서울 대어급 정비사업 치열한 물량 확보전 예고
1만 가구 이상 안전진단 통과… 규제 완화 이후 재건축 훈풍 불어오는 송파구
장위15구역 정비계획 수립 착수… 장위뉴타운 내 미개발 구역, 사업에 시동
정부의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힘입어 자치구들이 앞다퉈 정비사업 지원책을 내놓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총 86곳에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강남구에서는 ‘재건축드림지원TF’가 원활한 재건축사업을 위해 정비사업 주체들 대상 ‘정비사업 점검, 검증제도’ 교육을 시행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지자체 최초로 계획 단계에서부터 공공이 개입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을 수립해 시행 중이며 최근 신대방삼거리역 북측지역이 서울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양천구는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을 이달 중으로 출범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권을 두고 대형건설사들의 각축전이 벌어질지 주목됩니다.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현재 최고 12층, 588가구에서 용도지역을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해 최고 54층, 1,000가구 규모로 재건축됩니다.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을 적용해 상업, 오피스, 주거가 결합한 금융 중심 주상복합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읽으러 가기
올 하반기 강남, 서초, 송파, 용산 등 서울 대어급 정비사업 물량의 조기 발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건설사 간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권역별로 강남구 압구정아파트3지구, 개포주공5단지, 개포주공6·7단지, 용산구 한남4·5구역, 성동구 성수1·2·3·4지구, 동작구 노량진1구역 등의 조기 발주가 예상됩니다. 읽으러 가기
규제 완화 이후 1만 가구 이상이 안전진단을 통과하는 등 송파구에 재건축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재건축 최대어로 손꼽히는 올림픽선수기자촌이 안전진단을 통과했습니다. 사업을 통해 최대 1만 2,000가구 신축이 예상됩니다. 지하철 5·9호선 올림픽공원역을 끼고 있으며, 초·중·고교도 아파트에 접해 있는 등 주거 여건이 좋은 단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올림픽훼밀리타운은 지난달 말 송파구청으로부터 재건축 확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1,356가구 규모인 아시아선수촌은 지난해 3월부터 2차 정밀안전진단을 진행 중입니다. 올림픽 삼형제(올림픽선수기자촌·올림픽훼밀리타운·아시아선수촌)에서만 1만 1,390가구 재건축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가락우창, 풍납미성아파트도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으며 한양1차와 극동아파트 역시 정밀안전진단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장위뉴타운 내 미개발 구역이 재개발 사업에 속속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현재 뉴타운 내 15개 구역 중 7곳이 노후 주거지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그중 입지가 좋은 곳으로 꼽히는 장위15구역은 3,605가구의 신축 아파트를 짓는 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내달 성북구에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용적률은 최고 500%까지 높이는 대신 서울시가 장기임대주택으로 개발 이익을 환수하는 ‘역세권 시프트(장기전세주택)’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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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새로운 시작
2화 – 재건축 안전진단이 뭐길래?
3화 – 조건부 재건축 통과 그 이후.. 또다시 정밀안전진단?
4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1)
5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되다!(2)
6화 – 희망아파트 추진위원회 출범, 재건축 시동걸다
7화 – 희망아파트 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긴 여정
8화 – 희망아파트 조합설립 코 앞으로 다가오다
9화 – 조합 출범한 희망아파트! 그 다음은..
10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1)
11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2)
12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3)
13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4)
14화 – 시공사 선정을 위한 준비 돌입하다(5)
이주택, 조하원 부부의
좌충우돌 재건축 이야기 15화
다가온 입찰 제안서 마감일
얼마나 많은 시공사가 참여했을지
희망아파트 조합에서는 떨리는 마음으로
제안서 개봉을 진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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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짜 재건축·재개발 사업, 치열한 수주 경쟁 예고
강남 재건축 최대어 방배5구역, 연내 일반분양 목표로 사업에 속도
응봉1구역 내달 사업시행인가 예정… 성동구·중구 일대 정비사업 순항
현대건설, 경북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 사업 수주
서울 알짜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두고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합니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 수주에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등이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노량진동 278-4 일대 총 2,992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규모가 크고 노량진역과 인접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 2,500가구 규모 한남5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남뉴타운 중 한강과 인접한 면적이 가장 크고 비교적 평지로 구성돼 있다는 입지적 장점으로 현대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등 6개 건설사가 일찌감치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인근 한남4구역도 사업 초창기부터 공을 들여온 현대건설을 포함한 대형건설사들이 관심을 표하는 중입니다. 읽으러 가기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방배5구역이 연내 일반분양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2017년, 해당 구역을 수주한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한 ‘디에이치 방배’를 단지명으로 제안했습니다. 서초구 방배동 일대 최대 규모의 재건축 사업으로 총 3,065가구 대단지로 탈바꿈됩니다. 재건축 조합은 지난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을 조합원 투표로 가결했으며, 일반분양가를 3.3㎡당 평균 5,100만 원으로 상정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관리처분계획 변경안 조합원 공람을 거쳐 다음 달 초 구청에 인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성동구·중구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응봉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성동구는 응봉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는 공람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달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을 통해 응봉동 193-162 일대 지하 5층 ~ 지상 최고 15층, 10개 동, 525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입니다. 중랑천변과 맞닿아 있고, 지하철 경의중앙선 응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입니다. 읽으러 가기
서울시는 20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수권소위원회서 금호21구역과 신당10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금호21구역에 최고 20층, 1,220가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신당10구역에는 최고 35층, 1,40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와 서울성곽, 광희문, DDP 등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전시시설·박물관 및 역사공원이 건립됩니다. 읽으러 가기
현대건설이 ‘구미의 강남’으로 불리는 형곡동 형곡4주공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지난 25일, 재건축 조합은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구미시 형곡동 169번지 일대 지하 3층 ~ 지상 32층, 8개 동, 759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금오산이 인접해 있으며 교육·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양호해 주거 선호도가 높습니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구미 더클래스’를 단지명으로 제안해 구미에 단 하나뿐인,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단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읽으러 가기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앞두고 우리 동네의 풍수지리적 가치가 궁금한 조합원들을 위해 풍수지리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편은 응봉산과 한강을 낀 배산임수 지형으로 자연친화적 단지로의 단독주택 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응봉1구역’을 주제로 <생활 속의 풍수, 그 진리를 탐구하다>의 저자이자 마산 박물관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풍수지리학자 주재민 소장님께 그 가치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서울시 성동구 응봉동(鷹峰洞)에 속한 응봉1구역은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웅장한 용맥(龍脈·산줄기)이라 일컫는 백두대간의 12정맥 중 하나인 한북정맥에서 갈라진 옹골찬 산줄기가 큰매봉에 다다랐으며, 큰매봉에서 분파한 힘찬 산줄기가 뻗어내려 혈(穴·용맥의 정기가 모인 자리)을 맺은 곳입니다.
응봉1구역은 주산(뒷산)인 큰매봉(큰鷹峰)을 뒤에 두고, 한강의 지류인 중랑천을 앞에 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으로 큰매봉과 우백호(우측 산)인 응봉산(鷹峰山)이 뒤쪽과 우측에서 때리는 바람과 미세먼지 및 살기(殺氣)를 잘 막아주며, 중랑천이 앞쪽에서 치는 흉풍(凶風)과 초미세먼지와 살기(殺氣)를 막는 안산(앞산) 역할을 훌륭히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변하게 생긴 안산이 없는 곳에는 물이 안산 역할을 대신하는데, 이를 ‘무안산요수조(無案山要水朝)’라 합니다.
또한 북쪽과 동쪽을 감싸며 흐르는 청계천이 중랑천에 합류해 한강으로 흘러감으로써 응봉1구역의 삼면이 물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생기(生氣)는 바람을 만나면 흩어지고, 물을 만나면 정지합니다. 청계천과 중랑천의 물을 가까이 둔 응봉1구역은 두 하천이 계속적으로 진행하려는 땅을 멈추게 함으로써 생기를 응집했습니다. 게다가 시간이 경과하면 할수록 더욱더 기(氣)가 쌓여서 만물을 생(生)하게 되므로 응봉1구역의 지기(地氣·땅 기운)는 나날이 강화될 것입니다.
응봉1구역은 중랑천과 한강을 가까이 두고 있기에 ‘뛰어난 조망’을 확보함으로써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호르몬’과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멜라토닌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 주민들에게 삶의 질적 향상을 꾀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지하철 경의중앙선이 경유하는 ‘응봉역’이 도보로 5분 거리 내인 역세권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고, 경기도 동부에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 거점 중 하나인 ‘왕십리역’과도 차량으로 5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의 편리성과 안정성, 신속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의 미래가치가 높아 경제성도 매우 뛰어날 것입니다.
응봉1구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응봉초등학교와 광희중학교가 있으며, 응봉교를 건너면 성수고등학교와 습지생태원학습장과 곤충식물원이 있어 교육시설 및 지식함양시설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랑천의 수변공원과 서울숲, 생태숲, 응봉근린공원, 응봉개나리어린이공원, 응봉산 주변 산책로, 대현산장미원은 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육체적·정신적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응봉1구역은 주산인 큰매봉의 정기(精氣)가 왕성한 용맥이 뻗어 내려온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에는 한강의 지류인 중랑천이 안산(앞산) 역할을 대신하는 동시에 땅심이 설기(泄氣·기가 새나감)되는 것을 막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입니다. 배산임수의 지형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산의 지맥(地脈·땅속의 정기가 순환하는 줄)에 순행(順行·거스르지 않고 나아감)하기 때문에 수맥파(땅속의 물줄기에 의한 나쁜 기운)나 파쇄대(단층을 따라 암석이 부스러진 부분) 등에서 발산하는 흉한 기운에 의한 피해가 역행(力行·거슬러 나아감)하는 것보다 현저히 적기 때문입니다. 또한 응봉1구역을 중랑천이 환포(環抱·감싸고 있음)하고 있어 해가 더할수록 응봉1구역의 땅기운은 단단해질 것이며, 이는 응봉1구역의 주민들에게서 큰 인물이 나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를 ‘견토인강 약토인유(堅土人强 弱土人柔·땅이 강하면 후손이 강하고, 땅이 약하면 후손이 약하다)’라 합니다. 응봉1구역과 근접한 산의 명칭이 응봉산, 큰매봉, 작은매봉 같은 날짐승인 ‘매’와 관련된 지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응봉산은 산 모양이 매(鷹)처럼 보여 매봉산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조선시대에 왕이 이곳에 매를 풀어 사냥을 즐겼다고 하여 매봉산으로 불렀다고도 합니다. 매는 가장 빠른 동물로 먹이를 낚아챌 때 속력이 시속 300km에 달하며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 날렵한 날개를 가진 카리스마 넘치는 조류입니다. 따라서 응봉1구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매의 형상과 성정을 닮은 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훌륭한 인물이 날 것입니다. 이를 ‘인걸지령(人傑地靈)’이라 하는데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고 생활하는 곳의 산천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는 공간적 운명론입니다.
응봉1구역은 응봉동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오행(五行·木·火·土·金·水)으로 보면 남쪽은 화(火)에 해당하며, 화를 생(生)하는 것은 목(木)이 됩니다. 남쪽인 응봉1구역이 크게 성장하려면 옥상 조명을 밝게 하고, 목을 상징하는 나무를 옥상정원을 비롯한 단지 곳곳에 빽빽이 식재하며, 매(鷹~여기서는 주민을 뜻함)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공생태숲을 가꾸어 잘 보존해야 합니다. 담장과 옥상 및 건물은 화(火·빨간색, 분홍색, 주황색, 보라색)와 목(木·파란색, 녹색, 연녹색)에 해당하는 색상으로 하면 주민들의 운기가 상승하게 됩니다. 숫자는 화(火)가 2와 7이며 목(木)이 3과 8이 길한 숫자이므로 여러 곳에 활용하면 생기가 샘솟습니다. 대로(大路)인 독서당로에서 단지로 진입하는 입구를 수구(水口·기운이 드나드는 곳)라 하는데, 응봉1구역의 진입로 입구는 전체 부지 면적에 비해 대단히 좁아 생기가 단지 안에 응집되므로 좁은 입구는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에 활력을 주는 요인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응봉1구역 전체 터는 입구가 좁고 안쪽이 대단히 넓은 ‘조롱박 형상’으로 재물이 가득 담기는 길지(吉地)에 해당합니다.
“싱싱하고 힘찬 기운이 가득한 기름진 옥토, 응봉1구역”
응봉1구역은 ‘귀가 쫑긋 선 복돼지’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갈해음수형(渴亥飮水形·목마른 돼지가 물을 마시는 형국)’의 명당이라 하며 반드시 앞에는 물이 있어야 하는데, 앞쪽에 풍부한 수량의 중랑천이 있어 해갈(解渴)을 충분히 할 수 있으므로 단지의 터가 기름진 옥토가 됐습니다. 응봉1구역은 싱싱하고 힘찬 기운이 가득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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