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학자가 본 상계5구역의 가치, 풍수지리로 명당을 찾아서! – 상계5구역 편 - 현대건설 매거진H

풍수지리학자가 본 상계5구역의 가치, 풍수지리로 명당을 찾아서! – 상계5구역 편

재개발 사업을 앞두고 우리 동네의 풍수지리적 가치가 궁금한 조합원들을 위해 풍수지리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포함돼 상계뉴타운 중에서도 노른자위 땅으로 꼽히며 대지 면적만 11만5964㎡에 달하는 ‘상계5구역’을 주제로 <생활 속의 풍수, 그 진리를 탐구하다>의 저자이자 마산 박물관 대학에서 강의하시는 풍수지리학자 주재민 소장님께 그 가치에 관해 물어보았습니다.

 
상계5구역의 풍수적 입지조건

한반도의 중심 뼈대를 이룬 백두대간은 분수령에서 한북정맥을 낳았고, 이 정맥은 운악산으로 장엄히 솟구치며 남서진해 수락산에서 정기(精氣)를 품었습니다. 이어 수락산의 탄실한 용맥(龍脈·산줄기) 하나가 좌우상하로 활기차게 움직이면서 남진을 거듭하여 최종 안착을 한 곳이 상계5구역입니다. 따라서 상계5구역의 땅을 이룬 지세는 분수령이 태조산이고, 운악산이 중조산이며, 수락산이 소조산이자 주산(主山·뒷산)이 됩니다.

백두대간의 산세도

이렇게 태조선, 중조산, 소조산, 주산으로 이어진 근본을 갖춘 산의 정기를 간직함으로써 터의 기운이 왕성해진 곳이 상계5구역이며, 이를 ‘산유조길래(山有祖吉來·산이 근본을 갖추면 길함이 온다)’라 합니다. 또한 상계5구역은 수락산을 등지고, 앞으로 한강을 내려다봄으로써 터의 기운을 항구적으로 강화하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계5구역의 서쪽에 있는 중랑천은 수락산과 북한산 사이에 흐르면서 최종 한강과 합류해 더욱더 상계5구역의 땅심을 북돋우고 있습니다. 상계5구역의 안산(案山·앞산)에 해당하는 불암산은 상계5구역을 때리는 찬바람과 미세먼지, 소음과 기타 살기(殺氣)를 막아주어 생기가 빠지지 않는 평온한 터가 되도록 합니다. 상계5구역은 근본을 갖춘 산인 주산과 흉한 살기를 막는 안산, 그리고 지기(地氣·땅기운)가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한강과 중랑천이 있는 길지(吉地·명당)입니다.

상계5구역 산천 형세도

 
상계5구역의 위치적 특성

상계5구역은 지하철4호선 당고개역이 역세권으로 있고, 덕릉로가 접해 있어 생활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육시설로는 서울신상계초등학교, 상계제일중학교, 재현중학교, 재현고등학교,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대단히 좋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가까이함으로써 녹색 공간의 확보를 통해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상계5구역은 수락산당고개지구공원, 수락산공원, 불암산자연공원, 불암어울림공원, 불암폭포가 인접해 있어 자연 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 휴양, 운동 따위를 즐기며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역이 될 것입니다.

상계5구역 주변 생활 인프라

또한 상계5구역은 남서향을 제외한 세 방향이 수락산과 불암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천혜의 자연과 함께 살 수 있어 거주자의 정신과 육체를 편히 쉬게 해주며, 삶의 활력과 함께 질적 향상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거지입니다.

 
상계5구역의 풍수적 해석 및 비보방안

상계5구역은 배산임수의 지세와 수락산과 불암산이 둘러싸여 있어 흉한 살기와 미세먼지, 소음, 북동쪽에서 불어닥치는 흉풍을 막아줍니다. 즉 수락산과 불암산이 비보산(裨補山·도와서 막아주는 산)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수락산(水落山)은 ‘물이 떨어지는 산’이라는 의미로 정신의 수양과 심신의 연마를 할 수 있는 명산입니다. 동쪽의 금류계곡에 있는 금류동·은선동·옥류동의 세 폭포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또한 산세는 험하지 않지만, 대부분이 돌산으로 화강암의 암벽이 노출되어 있어 기운이 대단히 좋은 산입니다. 그러다보니 주변에는 도선사, 도안사, 송암사, 학림사, 고려사 등과 같은 사찰이 많으며 코끼리바위, 곰바위, 미륵바위 같은 형상의 화강암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안산 역할을 하는 불암산(佛巖山)은 필암산(筆巖山)이라고도 하는데, 풍수에서는 끝이 뾰족한 붓을 닮았다 하여 문필봉(文筆峰)이라 하며 대문장가나 대학자가 나오는 영험한 산으로 여깁니다. 불암산이라는 명칭은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마치 송낙(승려가 착용하는 모자)을 쓴 부처의 형상이라 하여 붙여졌습니다. 불암산 역시 재질이 화강암인 일자바위, 거북바위를 비롯한 여러 형태의 바위가 많아 기도발을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영검한 산입니다.

수락산과 불암산을 가까이 둔 상계5구역은 신묘한 기운을 받아 인재가 나는 주거지가 될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상계동의 지형은 ‘갈상음수형(渴象飮水形)’으로 ‘목마른 코끼리가 물(중랑천)을 마시는 형국’입니다. 상계5구역은 코끼리 위에 해당하므로 큰 재물과 복을 받아먹게 되는 혈처(穴處·혈이 모인 명당자리)에 해당합니다.

목마른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형태를 한 상계동
상계동 형태를 90도 전환했을 때의 형상

아파트 향(向·앞쪽 방향)은 서향 햇볕을 적게 받는 남향집과 남동향집이 좋습니다. 아파트 정문은 수구(水口·기운이 드나드는 곳)라 하며 수구는 좁으면 좁을수록 생기가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상계5구역은 남동쪽보다 남서쪽에 정문을 두면 지형상 입구가 좁아지고 ‘속이 깊은 집’이 되어 좋습니다.

상계5구역은 지하철4호선과 덕릉로가 근접해 있어 도로살(차량에 의한 소음, 공해, 바람 등)에 의한 피해를 입을 수 있기에 높은 울타리용 수종인 주목, 측백나무, 비술나무, 주엽나무, 사철나무 등을 심어 방비하면 좋습니다. 인연법에 따르면 모든 것은 허투루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상계5구역의 5는 오행에서 토(土)를 의미하며 숫자는 5와 0, 색상은 노란색을 뜻합니다. 또한 토를 도와주는 오행은 화(火)이며 숫자는 2와 7, 색상은 빨간색, 분홍색을 뜻합니다. 따라서 빨간색이나 분홍색 꽃잔디와 꽃울타리를 심으면 거주자의 운기가 크게 상승합니다. 게다가 건물 포인트 색상과 숫자도 토와 화를 뜻하는 색상과 숫자를 적용하면 거주자의 운기가 더욱더 상승합니다.

 
풍수지리학자의 한 마디

바위산과 폭포와 울창한 수림이 있는 수락산과 불암산을 곁에 둔 상계5구역은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아파트이면서 화강암 재질의 각종 바위가 생기를 끊임없이 발산하여 인재가 나는 명품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당나라 복응천이 지은 ‘설심부’에는 ‘산이 수려하면 귀인이 나고, 물이 좋으면 부자가 난다’고 했습니다. 상계5구역은 산(수락산, 불암산)과 물(한강, 중랑천)이 좋아 큰 부자와 함께 많은 인재를 배출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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