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진관’이 추억으로 남을 우리 동네의 지금을 기록해 드립니다. 수원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여 수원의 강남으로 불리고 있지만 벌써 20대 중반이 되어버린 영통지구의 아파트들은 이제 하나 둘 새 옷을 입으려 한다. 현재 입고 있는 옷을 벗어던지기 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 영통 신나무실6단지 신명·동보아파트에 다녀와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