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진관] 부산의 중심에서 범천의 변화를 만나다, ‘범천4구역’

‘현대사진관’이 추억으로 남을 우리 동네의 지금을 기록해드립니다.

해운대, 광안리, 그리고 바다처럼 ‘부산’ 하면 쉽게 떠오르는 지명과 풍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현대사진관이 조명하려는 부산은 다소 낯설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지만 아주 매력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곳,
바로 ‘범천동’ 입니다.

‘부산(釜山)’ 지명에 뫼산山이 포함될 정도로
부산은 크고 작은 산이 많은 도시입니다.
범천4구역은 산을 깎아 마을을 형성한 부산의 역사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입니다.

범천이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오랜 옛날에는 산세가 험해 호랑이가 자주 출몰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지금 범천4구역은 지난 역사를 뒤로하고 부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재탄생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산역에서 차로 10분. 범내골역과 서면역 인근에 위치해 그야말로 부산의 중심에 입지한 범천동.
그 중에서도 ‘부산의 숨은 보물’로 부산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범천4구역’
날이 좋았던 어느 날 걸어보았습니다.



범천4구역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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