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4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 현대건설 매거진H

2023년 8월 4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서울시 시공사 조기선정 세부 가이드라인 예상… 현실 반영에 대한 우려

정비사업 속도 높이기 위해 ‘조합 직접설립제도’ 선택하는 서울시 사업지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 시공사 재선정… 현장설명회 5개사 참여

현대건설, 8월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1위…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자리 굳건


1. 서울시 시공사 조기선정 세부 가이드라인에 턴키방식 도입·기본설계도면 수준 유지 등 포함 예상

서울시 시공사 선정 조기화 세부기준 마련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 도입과 설계도면을 기본설계도면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괄입찰은 내역입찰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시가 내놓은 방안으로 시공사가 설계도서를 작성해 공사비를 산정, 입찰하는 것입니다. 입찰 시 시공사가 제출한 내역을 근거로 무분별한 공사비 증액을 막겠다는 취지입니다. 시공사가 대안설계 등 설계를 제안할 때 정비계획 범위 내로 한정하고 내역입찰 방식을 위해 시공사가 입찰 시 제출하는 설계도면을 기본설계도면 수준으로 유지하는 내용도 포함될 전망입니다. 한편, 업계는 세부기준 발표가 늦어지는 원인을 내역입찰에서 찾고 있습니다. 턴키방식 도입에 대해서도 시공사가 설계도서를 작성해 공사비를 산정하는 만큼 추후 공사비 증액 책임이 시공사에 전가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서울시 조례 개정 이후 사업추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했지만 조합원 과반의 찬성표를 얻어야 시공사로 선정될 수 있다는 요건이 추가돼 시공사 선정이 오히려 어려워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은 다자간 경쟁구도가 예상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대1 경쟁구도에서도 한 건설사가 전체 조합의 과반을 득표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다자구도에서는 시공사 선정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읽으러 가기


2. 정비사업 속도 높이기 위해 조합 설립으로 직행하는 ‘조합 직접설립제도’ 선택하는 서울시 사업지

서울시 내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조합 추진위원회 설립을 건너뛰고 조합 설립으로 직행하는 ‘조합 직접설립제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당 제도를 통해 정비사업 기간을 2~3년 정도 줄일 수 있고, 조합 설립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어 신속한 정비가 필요한 곳에서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구 신당10구역은 최근 조합 직접설립제도 도입을 위한 주민 동의율 75%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올해 말까지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상 최고 35층 1,400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동대문구 미주아파트도 조합 직접설립제도 도입을 위한 주민 동의율 77%를 확보했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089가구에서 최고 35층 이하 1,370가구로 탈바꿈됩니다.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통해 사업을 상당 부분 진행한 단지도 있습니다. 금천구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영등포구 문래진주아파트는 재건축 관리처분인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양천구 수정아파트는 지난 3월 서울시 재건축 건축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3.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 시공사 재선정… 현장설명회에 5개 사 참석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 사업이 시공사 재선정에 나섰습니다.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원 지하 4층 ~ 지상 29층 아파트 50개 동 4,148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입니다. 인근에는 사직초, 청주여중 등이 있으며, 충북대와 충북교육도서관도 인접해 있습니다. 무심천, 사직2공원과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시립 미술관 등 주거환경도 우수한 곳입니다. 지난 16일에는 시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5개 사가 참석했습니다. 입찰은 오는 9월 6일 마감할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4. 현대건설, 8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1위 차지…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 자리 굳건

현대건설이 8월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 2,051만 1,95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커뮤니티 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한 결과 이와 같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입니다. 1위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참여지수 35만 6,928, 미디어지수 105만 8,004, 소통지수 71만 6,850, 커뮤니티지수 179만 9,563, 사회공헌지수 39만 61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32만 1,407로 분석됐습니다.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