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4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재개발 규제완화 발표에도 ‘사업 지연’ 우려 커져

서울 하반기 분양, 상반기 대비 200% 이상 증가

성수·강남·여의도…하반기 수주전 예고

현대건설, 단지 내 ‘H 스마트스터디’, ‘H 업사이클링’ 서비스 도입


1. “공공기여가 발목” 재건축 규제완화에 업계 우려

정부가 추진 중인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 방안에 대해 업계에서는 과도한 공공기여 요구가 사업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규제완화가 용적률 상향을 전제로 하되, 그 증가분을 임대주택 등 공공기여로 환수하는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되면서, 실질적인 공급 확대보다는 조합원 부담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업계 전문가는 신속통합기획이나 도심복합개발사업 등 주요 정비사업에서 공공기여 조건이 과도하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이 지연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기부채납 기준이 법적으로 명확히 고시되지 않아 지자체별로 상이하게 적용되고, 이로 인해 사업 예측가능성과 형평성이 떨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에서도 공공기여 부담이 조합원 간 갈등 요소로 작용하며, 사업 진척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업계는 기부채납 범위와 한도, 인센티브 연계 기준 등을 포함한 명확한 운영기준이 시급하며, 사업 추진 효율성과 조합원 부담 완화 방안도 함께 검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2. 하반기 분양 17만 가구 쏟아진다…상반기 대비 2.4배↑

올해 하반기 전국 분양 물량이 상반기 대비 2.4배 수준인 17만여 가구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특히 서울은 대선 등으로 연기됐던 사업들이 집중되며 상반기보다 200% 이상 증가한 2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다만, ‘6·27 대출 규제’로 대출 한도가 줄고 갈아타기가 어려워지면서 청약 열기는 예전보다 식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인기 지역인 강남 3구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은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겠지만, 고분양가 단지나 비선호 입지의 경우 청약 수요가 줄고 경쟁률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청약 평균 경쟁률은 69.2대 1로, 전국 평균(8.87대 1)의 약 7.8배에 달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3. 정비사업 수주전 본격화…현대건설, 성수1지구 등 물밑 경쟁

올 하반기 서울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시공사 간 수주전이 본격화됩니다. 강남, 여의도, 송파, 성수 등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현대건설은 성수1지구 등 핵심 사업지에 참여해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총 9428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성수1지구는 3014가구 규모로 추진 중입니다. 이 외에도 개포우성7차에서 치열한 수주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개포우성4차, 송파한양2차, 여의도 대교 등에서 역시 대형 건설사 간의 수주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비업계는 6·27 대책으로 이주비 대출에 제약이 생기면서, 시공사의 자금 조달 능력과 사업 추진 속도가 수주전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고 보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4. 공부도 업사이클링도 스마트하게…현대건설,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현대건설이 아파트 단지 내 청소년 입주민을 위해 AI 기반 학습 플랫폼 ‘H 스마트스터디’와 의류 리워드 시스템 ‘H 업사이클링’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H 스마트스터디’는 AI가 청소년 입주민의 공부 시간, 자세, 집중도 등을 실시간 분석해 개인별 맞춤 학습 루틴을 제안하고, 학부모는 전용 앱을 통해 시각화된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어 학습 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입주민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를 보상과 함께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H 업사이클링’ 서비스도 도입됩니다. IoT 기반 수거함에 옷을 넣으면 품질 상태에 따라 자동 분류되어 보상금이 정산되는 방식입니다. 두 서비스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커뮤니티 공간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며,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일상에 스며드는 스마트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2025년 7월 5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정부 규제로 서울 집값은 ‘숨 고르기’

‘18.5년 → 13년’로…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속도전 나선다

현대건설×스타벅스, 힐스테이트 입주고객 한정 굿즈 공개

현대건설, 영국 왕립 정원축제 첫 출전서 메달 수상


1. 6·27 대출규제 한 달, 서울 아파트값 4주 연속 둔화

6·27 대출 규제 시행 한 달 만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 연속 축소되고, 거래량도 7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중위 거래가격과 면적도 낮아졌으며, 실수요자의 매수 여력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그러나 강남권 중심의 고가 주택 신고가 거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집값 상승세가 완전히 꺾인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부동산 시장의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위축된 상태라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향후 공급 부족과 집값 재반등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급 확대를 위한 구체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책, 양도세 인하 등 세제 개편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및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읽으러 가기


2. 서울시, 정비사업 5.5년 단축… ‘처리기한제’ 전면 확대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의 평균 소요 기간을 기존 18.5년에서 13년으로 5.5년 단축하는 ‘주택공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처리기한제’의 전면 확대로, 정비사업 전 단계(총 6단계)를 42개 세부공정으로 나눠 단계별 표준 처리기한을 설정하고 지연 원인을 실시간 관리합니다.

이와 함께 공정촉진책임관·갈등관리책임관 지정, 정비구역 지정동의서 절차 생략, 공공보조금 지급 절차 축소, 행정절차 병행 추진 등으로 전체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신당9구역을 첫 적용지로 지정했으며, 이를 통해 주택시장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3. 현대건설, 감성 더한 ‘힐스테이트×스타벅스’ 굿즈 선보여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스타벅스와 협업해 힐스테이트 입주고객 대상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선보입니다. 반려동물과 야외활동 트렌드를 반영한 하네스 백, 토트백, 피크닉 매트, 숄더백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힐스테이트 고유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했습니다. ‘힐스테이트×스타벅스 패밀리 펫 세트’는 반려견 하네스 백과 토트백으로 구성됐으며 ‘힐스테이트×스타벅스 피크닉 매트 세트’는 단지 풍경이 담긴 생활방수 피크닉 매트와 숄더백으로 구성됐습니다. 굿즈는 7월 25일 ‘힐스테이트더운정’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입주 예정인 12개 단지 입주고객에게 제공되며 고객은 두 가지 세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새로운 상품과 주거 서비스를 개발해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읽으러 가기


4. 현대건설, 英 왕립 정원축제 첫 출전서 실버길트 메달 수상

현대건설이 영국 ‘RHS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 출전해 성균관대와 공동 작업한 조경 작품 ‘정원이 속삭이다(Garden Whispers)’로 실버길트 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국내 건설사 최초의 수상 사례이며, 첫 참가에서 거둔 성과입니다. 수상작 ‘정원이 속삭이다’는 다양한 높이의 하얀색 기둥을 배치해 자연의 시적 풍경으로 초대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자연과 건축, 예술의 조화를 지향하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정원 내 포장재와 의자 일부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됐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습니다. 수상작은 내년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방배’ 현장에 실제 반영될 예정입니다. 읽으러 가기

2025년 8월 1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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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현실 반영한 ‘공사비 기준’ 전면 손본다

“정비사업은 완화, 초과이익환수제는 그대로”… 공급·수요 균형 강조

재건축 이주비 대출 규제, ‘1+1 분양’도 적용 완화

현대건설, 성수1지구 수주전 ‘초고층 시공기술력’으로 승부

현대건설, 2025 시공능력평가 아파트·지하철 등 다중 부문 실적 1위


1. 정부, 표준품셈 105개 개정… 현장 안전 확보 위한 공사비 현실화

정부가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공사비 산정 기준인 ‘표준품셈’을 개정하고, 105개 항목을 새로 반영해 즉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개정에는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지하 구조물 공사용 복공판 설치,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에 따른 현장양생용 공시체 제작 비용 등 현장 실태를 반영한 항목이 포함됐으며, 협소한 작업 환경으로 인한 효율 저하에 따른 할증 적용도 기존 임의에서 의무로 변경됐습니다. 건설업계는 그동안 반영되지 못했던 안전 확보를 위한 비용이 공식화된 점을 환영하며, 이번 개정이 적정 공사비 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2. 재건축 간소화·용적률 조정…공급 확대 신호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규제 완화와 공급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는 재건축 절차 간소화와 용적률 조정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수도권 집값 불안의 원인으로는 풍부한 유동성에 대비되는 공급 부족을 지목했습니다. 공급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3기 신도시의 공급 촉진, 도심 내 고밀 개발, 정비사업 활성화 등을 제시했으며, 지방 미분양 문제에 대해서는 양도세 감면 등 세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일단 시행해본 뒤 평가하자”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세종시 행정수도화,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구상도 함께 내놨습니다. 지역주택조합과 LH 구조 개편에 대한 개혁 의지도 강하게 드러냈고, 구글이 요청한 고정밀 지도 반출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자율차, UAM, 산업단지 혁신 등 미래 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토교통 분야 전반에 걸쳐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3. ‘1+1 분양’ 조합원도 이주비 대출 가능해진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에서 ‘1+1 분양’을 신청한 조합원도 이주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준공 후 한 채를 매도한다는 조건의 약정서를 제출하면 1주택자로 간주해 대출을 허용하는 방침을 금융사들과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1+1 분양’으로 인해 2주택자로 분류돼 대출이 막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처분 조건을 충족하면 6억원 한도로 이주비 대출이 가능해지며, 일반 주택과 재개발·재건축 주택을 동시에 보유한 2주택자도 같은 방식으로 대출이 허용됩니다. 현재 서울 내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정비사업장은 약 53곳으로, 이번 조치는 도심 내 주택공급 위축 우려에 따른 제도 유연화로 해석됩니다. 읽으러 가기


4. 성수1지구 수주전 나선 현대건설…초고층 기술력 주목

현대건설이 초고층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성수1지구) 수주에 나섰습니다. 성수1지구는 최고 65층, 약 250m 높이의 초고층 주거단지 조성을 앞두고 있으며, 연내 시공사 선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남산 서울타워, 목동 하이페리온, 전경련회관, 부산 국제금융센터, 부산 이진베이시티, 힐스테이트 송도더스카이 등 국내의 다양한 초고층 건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싱가포르 프레이저스 타워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현대건설이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성수1지구 사업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5. 현대건설, ‘2025 시공능력평가’ 아파트 부문 공사실적 1위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아파트 부문 공사실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현대건설은 6조287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외에도 업무시설(1조549억 원), 단독·연립주택(1194억 원) 부문에서도 각각 1위에 올랐고, 지하철 부문(6755억 원)에서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건설은 주거, 업무, 교통, 설비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른 실적을 보이며, 복수 분야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읽으러 가기

2025년 8월 2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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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안정 해법, 강력한 공급 확대

대출 규제 여파, 전세 매물 실종… 가격 고공행진

정비사업 가속… 여의도, 한강변 신흥 주거 중심지로

현대건설, 압구정 재건축에 금융·디자인·인프라 총력


1. 대출규제 효과 6개월 불과… 4분기 집값 급등 전환 우려

주택산업연구원은 6·27 대출규제의 효과가 3∼6개월에 그칠 수 있다며, 빠르고 강력한 공급 대책이 없으면 4분기 집값이 급등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1기 신도시와 서울 인기 지역 재건축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면 상승세가 인근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는 0.2% 하락하겠지만, 서울은 3.0%, 수도권은 1.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셋값은 입주 물량 감소와 가구 분화로 상승세를 보이겠으나 월세 전환 증가로 상승폭은 제한될 전망이며, 비아파트 월세는 공급 부족으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구원은 민영주택 규제 완화, 공공택지 개발 기간 단축, 재건축·재개발 개발이익 환수 완화 등 구체적 공급 확대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2. 6·27 규제 후폭풍… 서울 전세 매물 급감, 전셋값 상승 가속

6·27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전세 물량이 급감하며 전셋값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전세퇴거자금대출 한도 축소로 집주인들이 새 전세계약 대신 직접 거주를 선택하고, ‘전세 끼고 매수’도 줄면서 신규 전세 공급이 막혔습니다. 송파·강동·강북·용산 등에서 전세 매물이 1년 전 대비 절반 이상 줄었고, 일부 단지는 전세 매물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전세난은 월세·반전세 전환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하반기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어 전세 가뭄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강남3구와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3. 여의도 재건축 본격화… ‘한강벨트’ 핵심축 부상

서울 여의도 12개 재건축 단지가 정비계획 수립과 시공사 선정 등 절차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며 ‘한강벨트’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목화·광장·삼부 등 후발 단지도 연내 정비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한양·대교·시범아파트 등 선발 단지는 사업시행인가와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재건축 기대감 속에 시범·광장·삼부아파트 등에서 잇따라 신고가 거래가 나오고 있으며, 6·27 대출 규제 이후에도 호가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강 인접 입지와 서울 비즈니스 중심지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재건축 완료 시 여의도가 강남에 버금가는 부촌으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읽으러 가기


4. 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입찰 완료… 압구정 전체 재도약 신호탄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 재건축 최대어인 압구정2구역 시공사 입찰에 단독 참여했습니다. ‘압구정 현대’ 원 시공사라는 상징성과 ‘OWN THE 100’ 콘셉트를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50년 전 건설 경험과 유산을 잇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사업 전 과정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위해 13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과 협력해 단지와 백화점·지하철을 연결하는 통로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과의 협업 설계를 통해 압구정의 위상에 걸맞은 단지를 구현할 방침입니다. 압구정2구역 조합은 2차 입찰이 유찰될 경우 오는 9월 27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확정할 예정이며, 이번 재건축을 계기로 압구정 전역에서 현대건설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2025년 8월 3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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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까지 공공주택 3.5만호…정부, 속도 낸다

서울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지, 높이 제한 사라진다

현대건설, 아파트 단지 내 신진 예술가 작품 6점 전시

서울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홍보 위해 현대건설과 협약 체결


1. 정부, 도심 국유지 활용해 공공주택 3.5만호 공급

정부는 용산 유휴지, 종로 복합청사, 성수동 경찰기마대 부지 등 도심 국유지와 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해 2035년까지 공공주택 3만 5,000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중 2만 호는 기존 계획을 앞당겨 조기 공급하고, 나머지 1만 5,000호는 신규 부지를 발굴해 추가 공급합니다. 특히 여러 관리주체가 인접한 국유지를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다수 관리주체 공동개발방식’을 도입해 사업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군 공항 이전은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하고, 미군기지 반환부지는 장기임대 등을 통해 개발을 지원합니다. 첨단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는 국유재산 사용료를 낮춰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제도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과 주거 기능을 결합한 ‘주거결합형 청년창업허브’도 추진됩니다. 수원세무서 부지에 청년창업시설과 임대주택을 함께 조성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국유재산 사용료 감면도 확대해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낮추고, 유휴 국유지는 주민 편의시설 용도로 개방됩니다. 읽으러 가기


2. 서울시, 도시정비형 재개발 규제 대폭 완화

서울시가 상업·공업지지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도심부의 도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높이 규제와 용적률 기준을 완화합니다. 우선 영등포 도심은 기준 높이 제한을 완전히 삭제하며, 마포·공덕 등은 기준 높이 150m, 기타 중심지는 130m로 상향 조정됩니다.

시니어 주택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도입될 예정으로, 노인복지주택이 연면적 20% 이상인 경우 용적률 최대 200%, 높이 30m 추가 완화 혜택이 적용됩니다. 또한, 기존에 불합리했던 도시정비형 재개발 용적률 기준도 일반지역 수준으로 상향되며, SH공사의 신축약정 매입임대사업과 관련한 매입 불가 문제도 개선됩니다. 아울러 조경공사 시 물값과 살수차 비용을 공사원가에 반영하도록 제도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규제가 건설업계 부담을 덜고, 도심 재정비의 속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3. 현대건설, 신진 작가 공공미술 작품을 아파트 단지에 전시

현대건설은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한 ‘S.H.A.A 공공미술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진 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등 자사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과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주거 공간에 예술적 가치를 더하기 위해 회화, 조각, 공예,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모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처럼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조경 공간과 예술을 결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예술 참여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4. 서울시·현대건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홍보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는 오는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를 위해 현대건설과 홍보거점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7년 시작된 국제 도시건축 행사로, 전 세계 전문가와 시민이 모여 도시 문제에 대한 해법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플랫폼입니다. 올해 행사는 9월 26일부터 54일간 열리며, 세계적 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고,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서울시 주요 도심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세종문화회관과 광화문광장 일대에 마련되는 홍보 부스는 리플릿, 도록, 도시건축 관련 서적 등을 비치하고 이벤트 참여를 유도합니다. 토머스 헤더윅이 디자인한 ‘스펀체어(Spun Chair)’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됩니다. 또한, 관람객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광화문에서 송현동까지 약 3m 간격으로 핑크빛 원형 바닥 시트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과 협력해 도시건축을 시민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읽으러 가기

2025년 8월 4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고도 제한 강화 앞두고 ‘목동 재건축’ 속도전

“올파포 옆, 우리 차례” 둔촌동도 신축 바람

현대건설, 공간 디자인으로 아시아 3대 디자인상 2관왕

성수1구역 정비사업… 현대건설, 세계적 설계사와 손잡는다


1. 김포공항 고도 제한 강화 앞두고…목동6단지 ‘속도전’ 돌입

김포공항 인근 고도 제한 규제가 국제기준 개정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단지들이 인허가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새 기준 적용 시 최고층수 제한으로 기존 계획보다 건축물 높이를 대폭 낮춰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목동6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통합심의를 앞두고 9개 분야 협력업체 선정 입찰을 일괄 공고해 핵심 절차를 병행 추진 중이며, 내년 초 통합심의 및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사전 병행제도’를 도입해 6단지 정비기간을 평균 18.5년에서 11.5년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6단지는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 설립을 각각 1년 9개월, 9개월 만에 마친 바 있어 속도전의 대표 사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목동 14개 단지 중 6단지가 가장 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단지들도 이를 참고해 유사한 방식으로 사업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읽으러 가기


2. ‘올파포’ 프리미엄 영향… 둔촌동 일대 재정비 ‘활기’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고가 거래 영향으로, 노후 단지들도 신축 전환 시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라이프 아파트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확보하고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인근 둔촌동 77-41 일대는 서울시 모아타운 1차 후보지로 선정돼 1,100여 가구 규모의 주택과 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이 추진됩니다.

재정비로 둔촌동역 일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계획 면적이 약 24만㎡로 확대되며 상업·업무 기능이 강화되고,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정비도 예정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300%까지 완화하고 있어, 둔촌2동 사례처럼 노후 주거지 중심의 사업 확대가 예상됩니다. 읽으러 가기


3. 현대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5서 7개 작품 수상

현대건설이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하며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아르쿠스’와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트라이앵글 하우스’가 공간 디자인 부문 골드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당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기업은 현대건설이 유일합니다.

‘아르쿠스’는 아치형 디자인을 통해 부드러운 곡선미와 공간적 안정감을 구현했으며, ‘트라이앵글 하우스’는 삼각형 구조와 조경 요소의 조화를 통해 독창성과 개방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티하우스, 정원, 인테리어 등 5개 작품이 함께 위너에 선정돼 총 7개 작품이 수상 명단에 올랐습니다.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과 글로벌 정원축제 등에서도 수상 실적을 이어가며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4. 현대건설, 성수1구역에 SMDP·LERA와 초고층 설계 협업

현대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정비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업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사업에는 초고층 설계 분야의 선두 그룹인 SMDP와 세계적 구조 설계사 LERA가 함께 참여합니다. SMDP는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설계사로, 성수1구역에는 예술성과 공공성, 사업성을 모두 고려한 외관 디자인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구조 설계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UAE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외 초고층 건축을 수행한 LERA가 맡아, 공간·바람·지반 조건을 반영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은 남산 서울타워, 목동 하이페리온, 여의도 전경련회관, 부산 국제금융센터 등 다수의 초고층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신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수1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한강변 초고층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