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전문 매거진 ‘매거진H’가 4월 2주차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서울 동북권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이문4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한 가운데, 지하 4층 ~ 지상 40층, 22개 동, 3,628가구 규모로 탈바꿈된다는 소식입니다.
도시개발 시, 과밀화 제한을 목적으로 도입된 ‘기부채납’. 공공시설과 같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필요로 하는 재원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용적률 상향 등 개발에 유리한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그렇다면, 기부채납은 정확히 어떤 형태로 이뤄지는 것이고, 그에 따른 혜택은 어떻게 부여되는 것일까요? ‘기부채납’에 대해 함께 자세히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