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 텍스트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프린트하기
  • 모드 선택

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2025 국토부 업무보고… 주거복지·균형발전·건설안전 종합 청사진 제시

‘똘똘한 한 채’ 쏠림 속 다주택자 비율 감소세

현대건설, 압구정·성수·여의도·목동 정비사업 수주 총력

여의도부터 아페르 한강까지… 현대건설, ‘프리미엄 주거의 탄생’ 영상 공개


1. 2025 국토부 업무보고…110만호 공급·LH 개혁·공공기관 이전 추진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내년 상반기에 새 정부의 주거 복지 추진 방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향후 5년간 공적주택 110만호 이상을 공급해 주거 사다리를 다시 세우겠다는 방침이며, 수도권 공공택지는 2026년 2만9천 호 분양과 5만 호 이상 착공에 들어가고, 3기 신도시 입주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심 유휴 공간 활용과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해 도심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건설 안전 강화 방안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국토부 장관은 건설 사고 사망자가 전체 산업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통해 안전관리 책임을 명확히 하고 사망 사고 발생 시 고강도 제재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2차 이전과 LH 개혁도 주요 과제로 언급됐습니다. 국토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내년에 발표하고, 2027년부터 이전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350개 공공기관을 이전 검토 대상으로 추린 상태입니다. LH 개혁과 관련해서는 민간참여 사업 도입, 구조개혁, 자산 재평가 등을 통해 주거 복지에 투자할 여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고, 내년 상반기에 LH 개혁안을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2027년 공공임대주택 소득·자산 전환율 도입 검토를 통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2. 다주택자 비중, 2년 6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최근 집값 양극화와 함께 다주택자 비중이 2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 다소유지수는 16.399로, 2023년 5월(16.379)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소유지수는 전체 소유자 중 두 채 이상을 보유한 사람의 비율을 뜻하며, 올 하반기 내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내년 5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와 함께, 서울 등 주요 지역에서 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수하는 갭투자가 사실상 어려워진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편,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KB선도아파트50 지수’는 130.7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의 시총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으로, 1년 전보다 27.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21개월 연속 상승 중입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5분위 배율도 12.7배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저가 주택 12.7채를 모아야 고가 주택 1채를 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서울의 경우에도 평균 5분위 배율이 6.8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상위 20% 아파트의 평균 가격은 33억9165만 원에 달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3. 현대건설, ‘한강벨트’ 정조준… 내년에도 ‘넘사벽’ 1위 굳힌다

현대건설은 2026년 도시정비시장 독주 체제 강화를 목표로, 한강변 초대형 사업지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2.0 후보지를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 사업지로 꼽히는 압구정3구역은 5175가구 규모로, 올해 압구정2구역(2조7489억원)을 수주한 현대건설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은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 총 4개 지구로, 9428가구 규모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며 내년 시공사 선정이 본격화됩니다. 여의도에서는 시범아파트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디에이치(THE H)’ 브랜드를 활용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목동 14개 단지는 현재 2만6629가구가 거주 중이며, 재건축 후 4만7438가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신길1구역 공공재개발은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 6만334㎡ 부지에 최고 45층 아파트 14개동, 1483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정 공사비는 1조300억원이며, 현대건설은 1차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수주 준비에 나섰습니다.

현대건설은 신통기획 2.0 후보지에도 적극 대응하며, 브랜드 프리미엄, 금융 경쟁력, PM 역량을 강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 누적 수주액 10조원 돌파로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언급하며 “내년에도 독주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압구정과 여의도, 성수, 목동 등에서 미래 주거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읽으러 가기


4. 현대건설, ‘프리미엄 주거의 탄생’ 영상 공개

현대건설이 지난 9일, 자사 채널 ‘매거진H’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의 탄생’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도시정비 사상 첫 연간 수주 10조원을 돌파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대건설이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이끌어 온 역할을 재조명하고 향후 프리미엄 주거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제작하였습니다. 영상은 1970년대 여의도 시범아파트, 1976년 압구정 현대아파트, 2000년대 목동 하이페리온 등을 순차적으로 소개하며, 각 시기 주거문화의 전환점을 설명하였습니다.

2010년대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가격과 면적 중심의 기준을 브랜드와 생활 경험 중심으로 전환한 사례로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PH129의 희소성, 에테르노 청담의 예술성, 아페르 한강의 자연과의 조화 등 하이퍼엔드 프로젝트를 통해 프리미엄 주거의 새로운 가치 체계를 제시하였습니다. 영상에는 건축가, 사회학자, 도시정비 전문가 등 외부 인사가 참여해 주거문화 변화의 배경과 시대적 의미를 해석하였으며,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하이엔드·하이퍼엔드 주거를 비롯해 도시정비, 초고층, 리뉴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 이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