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4주차 도시정비사업 주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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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고품격 도시정비사업 매거진 『매거진H』가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요약해 알려드립니다.

고도 제한 강화 앞두고 ‘목동 재건축’ 속도전

“올파포 옆, 우리 차례” 둔촌동도 신축 바람

현대건설, 공간 디자인으로 아시아 3대 디자인상 2관왕

성수1구역 정비사업… 현대건설, 세계적 설계사와 손잡는다


1. 김포공항 고도 제한 강화 앞두고…목동6단지 ‘속도전’ 돌입

김포공항 인근 고도 제한 규제가 국제기준 개정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재건축 단지들이 인허가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새 기준 적용 시 최고층수 제한으로 기존 계획보다 건축물 높이를 대폭 낮춰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목동6단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은 통합심의를 앞두고 9개 분야 협력업체 선정 입찰을 일괄 공고해 핵심 절차를 병행 추진 중이며, 내년 초 통합심의 및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사전 병행제도’를 도입해 6단지 정비기간을 평균 18.5년에서 11.5년까지 줄이겠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6단지는 정비구역 지정과 조합 설립을 각각 1년 9개월, 9개월 만에 마친 바 있어 속도전의 대표 사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목동 14개 단지 중 6단지가 가장 빠른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단지들도 이를 참고해 유사한 방식으로 사업을 서두를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읽으러 가기


2. ‘올파포’ 프리미엄 영향… 둔촌동 일대 재정비 ‘활기’

서울 강동구 둔촌동 일대에서 소규모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고가 거래 영향으로, 노후 단지들도 신축 전환 시 자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입니다. 라이프 아파트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확보하고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인근 둔촌동 77-41 일대는 서울시 모아타운 1차 후보지로 선정돼 1,100여 가구 규모의 주택과 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이 추진됩니다.

재정비로 둔촌동역 일대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계획 면적이 약 24만㎡로 확대되며 상업·업무 기능이 강화되고,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정비도 예정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소규모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용적률을 한시적으로 300%까지 완화하고 있어, 둔촌2동 사례처럼 노후 주거지 중심의 사업 확대가 예상됩니다. 읽으러 가기


3. 현대건설, K-디자인 어워드 2025서 7개 작품 수상

현대건설이 조경과 커뮤니티 공간에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하며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K-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의 ‘아르쿠스’와 힐스테이트 신용 더리버의 ‘트라이앵글 하우스’가 공간 디자인 부문 골드 위너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해당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기업은 현대건설이 유일합니다.

‘아르쿠스’는 아치형 디자인을 통해 부드러운 곡선미와 공간적 안정감을 구현했으며, ‘트라이앵글 하우스’는 삼각형 구조와 조경 요소의 조화를 통해 독창성과 개방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티하우스, 정원, 인테리어 등 5개 작품이 함께 위너에 선정돼 총 7개 작품이 수상 명단에 올랐습니다. 현대건설은 세계 3대 디자인상과 글로벌 정원축제 등에서도 수상 실적을 이어가며 공간 디자인 분야에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읽으러 가기


4. 현대건설, 성수1구역에 SMDP·LERA와 초고층 설계 협업

현대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1구역 정비사업과 관련해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 기업과의 협업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 사업에는 초고층 설계 분야의 선두 그룹인 SMDP와 세계적 구조 설계사 LERA가 함께 참여합니다. SMDP는 ‘나인원 한남’, ‘래미안 원베일리’ 등 국내 주요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설계사로, 성수1구역에는 예술성과 공공성, 사업성을 모두 고려한 외관 디자인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구조 설계는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 UAE 두바이 에미리트 타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파크원 등 국내외 초고층 건축을 수행한 LERA가 맡아, 공간·바람·지반 조건을 반영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구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현대건설은 남산 서울타워, 목동 하이페리온, 여의도 전경련회관, 부산 국제금융센터 등 다수의 초고층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신뢰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수1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한강변 초고층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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